롯데는 28일" 포켓몬과의 협업을 5월 2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하며, 야구와 캐릭터 문화를 접목한 색다른 현장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구장 광장에는 높이 15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피카츄 에어벌룬이 설치되며, 포켓몬 조형물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3회초 종료 후에는 피카츄와 함께하는 ‘응원 타임’이 응원단상에서 펼쳐지며, 클리닝 타임에는 포켓몬 주제가 ‘우리는 모두 친구’를 함께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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