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2차 월드컵 대회 ‘여자 리드’ 부문과 ‘여자 스피드’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 기록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서채현 선수와 정지민 선수가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스타인 서채현 선수는 27일(현지시간) 중국 우장(WUJIANG)에서 열린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2차 월드컵’ 여자 리드 부문에 출전해, 시즌 첫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한편, 24차례 리드 월드컵 출전 중 22번째 결승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월드 클래스 기량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지난 2005년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중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정지민 선수를 비롯해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신운선, 이영건 선수 등 세계적 기량을 갖춘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한국 최초로 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한 김영미 대장 등 탐험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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