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결혼이민자 국적 취득 돕는 '면접대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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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결혼이민자 국적 취득 돕는 '면접대비반' 운영

경남 창원시는 결혼이민자들의 국적 취득을 도와주기 위한 면접대비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간이귀화 대상인 한국 거주 2년 이상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면접대비반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어 수업을 매년 꾸준히 제공하고 지난해부터는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 수수료(1회 30만원) 지원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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