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이 주력 파이프라인 임상을 자진 취하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름테라퓨틱(이하 오름) 은 이날 유방암 치료제 후보물질 'ORM-5029'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을 자진 중단했다.
지난달 TPD 분야에서 가장 앞선 신약 후보로 평가받던 '벱데제스트란트'가 임상 3상에서 전체 환자군의 PFS(무진행 생존기간) 유의성 입증에 실패한 데 이어 오름 역시 임상을 중단하며 TPD, DAC 연구개발 시 비임상 평가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