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4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7%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사업별로 보면 뷰티(화장품)는 기저 효과, 리프레시먼트(음료)는 소비 부진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뷰티 부문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4% 줄어든 7081억원, 영업이익은 11.2% 감소한 58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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