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전남 나주) 소재 에듀테크 전문기업 바른정보기술(대표 김상인)이 차세대 학교 출입관리 시스템 ‘스쿨패스(School-Pass)’를 국내 최초로 ‘모바일 신분증’과 연동해 서비스 개시에 들어갔다.
개인정보유출 1억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된 국내 유일한 학교 출입시스템이며 범죄 기도자가 스쿨패스 시스템 설치 학교를 기피하는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김상인 대표는 “스쿨패스는 단순히 또 하나의 출입관리 솔루션이 아니라 ‘출입 보안’이라는 영역에서 오랫동안 반복된 실패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에게 신뢰받는 시스템”이라며 “학교 출입을 통제하는 시대에서, 출입을 공표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시대로 국내 학교의 출입문 문화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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