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27일 새벽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한 납북자가족모임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납북자가족모임은 27일 새벽 0시20분께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담은 풍선 8개를 북측을 향해 날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 풍선은 모두 휴전선을 넘지 못하고 연천, 동두천, 파주 등지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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