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 강남구청에 ‘허위광고 의혹’시정 명령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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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 강남구청에 ‘허위광고 의혹’시정 명령 받았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최근 허위 광고 의혹으로 인해 강남구청으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덮죽 광고에 ‘자연산 새우’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강남구청에 형사 고발 요청서를 제출했다.

A씨가 지적한 부분은 ‘덮죽’ 제품 상세 페이지에 기재된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를 사용해 만든 특제 비법 죽육수’, ‘덮죽 토핑의 화룡점정 통통한 자연산 새우’ 등의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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