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면단위 체육회장의 부면장 폭행사건(경기일일보 23일자 10면)과 관련,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지역사회와 공직 내부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는 28일 성명을 내고 “공무원이 성실히 공무를 수행하던 중 민원인과 직장 동료가 지켜보는 가운데 면체육회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양평군수와 관계 부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종배 지부장은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공직사회에 대한 신뢰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양평군수와 관계 부서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강력히 대응해 공직사회의 안전과 군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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