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관문인 북대구IC 인근 함지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 다량의 연기를 내뿜으면서 북구 일대 곳곳이 28일 오후 연기에 뒤덮였다.
산불로 인한 연기는 발화 지점에서 수㎞ 떨어진 도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산불은 발생 1시간여만에 1㎞ 떨어진 북구 조야동 민가로 번지며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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