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은 28일 "이번 주에 미국과의 기술적 협의를 개시하고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방한하는 5월 중순 장관급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화정책의 경우 기획재정부와 미국 재무부간 별도의 논의를 진행하고 ▲관세·비관세조치 ▲경제안보 ▲투자협력 등 3개 분야에 대해 6~7개 작업반을 구성해 실무협의를 하고 장관급 협의를 거치면서 완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박 차관은 "5월 중순 그리어 대표가 방한하는 계획에 맞춰 장관급 협의를 진행하고 그동안 작업반에서 진행한 사항에 대한 평가와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침을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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