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멤버 A씨가 소속사 대표 B씨를 상대로 강제추행 의혹을 제기하며 고소 기자회견을 연다.
한빛센터는 “B대표가 지난해 10월 소속 아이돌 멤버를 대표실로 불러서 3시간 동안 폭언과 협박을 가한 후 강제추행과 성적 모멸감을 주는 성희롱을 가했다”며 “당시 피해자는 만 19세 미만으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의 보호를 받는 미성년자였다”고 주장했다.
한빛센터는 “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경위 설명과 143엔터 측에 공식 사과 및 가해자 퇴출 등을 요구한다”면서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 이를 공론화해 실추된 A멤버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A멤버가 받는 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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