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관 "통상 협의 과속할 이유 없지만, 머뭇거릴 여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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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차관 "통상 협의 과속할 이유 없지만, 머뭇거릴 여유도 없다"

정부가 대(對)미 통상협의 ‘속도조절론’을 일축했다.

이어 “데드라인(7월 8일)까지 70일 남았는데 매주 협상해도 몇번 하지 못한다”며 “다가오는 일정을 소화하기만 해도 결실을 보기에 상당히 도전적인 시간이지만, 미국 측과 협의를 거쳐 관심사항을 명확히 하고 속도를 낼 부분은 속도를 낼 것이다.일을 안 해서 다음 정부가 협상을 이어나가는 데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한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작업반에 누가 수석대표로 들어갈 것인지 등 협의 틀이 정리돼야 한다”며 “그 협의를 이번주까지 할 것이고, 다음주 작업반별로 공식회의를 통해 의제가 구체화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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