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재단, '꽃잠'·'돈 웨잇 포 미' 공연 2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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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재단, '꽃잠'·'돈 웨잇 포 미' 공연 2편 선보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28일 '유니마 총회&춘천세계인형극제'와 손을 잡고 인형극 두 편을 광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첫 공연으로는 한국과 크로아티아가 공동 제작한 작품 '꽃잠'이 다음 달 25∼26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올해 춘천세계인형극제 참여작으로, 전쟁과 난민이라는 주제를 어린이의 시선에서 동화적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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