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대무벡스는 오리온과 416억 원 규모 진천 CDC(중앙물류센터) 스마트 물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착수해 2027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CDC 자동화 공급 사업에 수주 성과가 집중되면서 현대무벡스의 청라R&D센터가 많은 조명을 받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2019년 약 220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청라R&D센터를 설립, 스마트 물류 기술개발의 전초기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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