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병해충 발생예측 모델을 적용한 '감귤 디지털 방제력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이에 실시간 기상정보를 활용해 병해충 발생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방제시기와 약제 정보를 제안하는 디지털 기반 방제 시스템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도농기원이 추진하는 이번 연구는 감귤 재배 현장의 기상자료와 병해충 발육단계, 작물 생육정보를 반영한 병해충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 방제 시기와 약제를 추천하는 디지털 방제의사결정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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