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산재 노동자의 날을 맞아 노동자들이 광장에 나와 산재 사망자를 기리고 노동자의 건강권 보장을 촉구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세계 산재 노동자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뒤 첫 번째 해다.
이날 민주노총은 21대 대선을 맞아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노동자 안전권과 건강권의 차별 없는 보장 ▲위험작업 중지권과 노동자 참여 실질적 보장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엄정 집행 및 전면 적용 ▲ 사고·과로사 예방을 위한 인력 기준 법제화 ▲치료·보상이 보장되는 산재 제도 전면 적용 등 5가지 요구사항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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