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태권도 문화 확산을 위해 ‘태권도원 무료입장’을 시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일상 속 문화로서 태권도를 더욱 널리 알리고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태권도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관광 100선이자 세계태권도성지인 태권도원을 찾는 문턱을 대폭 낮췄다”며 “올해 누적 방문객이 올해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세계인들이 태권도를 더욱 가까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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