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가대표 출신 투수 코엔 윈(26·LG 트윈스)이 서류 작업을 끝내고 KBO리그 데뷔전을 준비한다.
프로야구 LG는 28일 "코엔 윈이 오늘 비자를 발급받았고, KBO 선수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코엔 윈은 29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하고, 30일 이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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