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가 수원 KT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시리즈를 승리로 마무리 짓기 위해선 안영준(30)을 비롯한 국내 선수 최우수선수(MVP) 출신들의 활약이 절실해 보인다.
김선형이 5득점, 오세근이 3득점에 그쳤고, 올 시즌 정규리그 국내 선수 MVP 안영준은 24분을 뛰고도 2득점(야투 성공률 14%·1/7)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2차전에서 안영준이 18득점, 김선형이 16득점, 오세근이 9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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