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서울 강남·서초구청과 함께 마약류 취약지역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10~30대의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확산하는 점을 고려해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클럽 등을 대상으로 단속 활동을 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마약류관리법 개정에 따라 마약류 범죄에 장소를 제공하고 유통·투약을 방조한 업주를 향해서도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가능해진 만큼 단속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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