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2’ 박지훈 “이준영 형과 액션 위협적…주먹에서 바람소리 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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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2’ 박지훈 “이준영 형과 액션 위협적…주먹에서 바람소리 나”[인터뷰]

25일 공개된 ‘약한영웅 Class2’에서 친구를 지키지 못했다는 트라우마를 안은 채 전학 간 학교에서 더 큰 폭력에 맞서는 주인공 연시은을 완벽히 표현한 그는 “다시 연시은을 연기할 수 있었다는 건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라고 힘줘 말했다.

O“외로웠던 어린 시절 대입했죠” 처음 ‘약한영웅 Class2’를 보고는 연시은에 향한 애처로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그는 “사실 연시은은 내가 지금까지 연기했던 모든 캐릭터 중 나와 가장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저는 (아이돌 이미지와 달리)애교가 있는 스타일이 아니에요.무엇보다 저도 시은이처럼 어릴 때 친구가 없었어요.어릴 적부터 아역 배우 활동을 하면서 친구보다 부모님이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고 제가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부모님뿐이었거든요.그래서 쓸쓸한 시은이의 모습을 연기할 때 외로웠던 제 어린 시절을 많이 떠올렸어요.” 극 중 거친 액션 연기를 소화한 그는 앞서 비슷한 장르의 티빙 드라마 ‘스터디그룹’을 통해 액션 연기에 도전한 워너원 멤버 황민현과 비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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