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7일 방송된JTBC토일드라마‘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극본 이남규·김수진,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4회에서는‘연적(?)’으로 만난 이해숙(김혜자 분),솜이(한지민 분)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왔다.솜이에게서 이영애(이정은 분)의 익숙한 흔적들을 발견한 이해숙이 그를‘영애’라고 확신하게 된 것.한편,천국에서는 지옥 이탈자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점점 더 분주해지고 있었다.
‘불량 신도’이해숙과 다르게 목사(류덕환 분)를 온화하게 만드는 점잖고 성실한 사람이었다.그 사이에 이해숙은 교회 주방까지 차지했다.한가득 쌓인 콩자루를 보고서는 콩물을 만들어 주겠다며 목사,박철진과 도란도란 둘러 앉았다.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각자의 인생사를 이야기했다.이해숙은 태어날 때는 첩의 자식이었고,죽어서는 이 꼬라지로 천국에 왔다고 한탄했다.목사도 지지 않았다.
“지옥에 가야 기회가 있다잖아요.나중에라도 여기 와 있는 아내분 안 만날 거예요?”라는 고낙준의 귀띔에 박철진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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