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부상 털고 스타가 되고 있다"…SF 담당기자, 바람의 손자에 푹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담당기자인 마리아 과르다도는 "지금까지 자이언츠의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낸 선수는 중견수 이정후였다"며 "이정후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한 신인이다.왼쪽 어깨 부상으로 2024 시즌 37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완전회 회복되어 스타가 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후는 2025 시즌 빅리그 전체 타격 9위, 내셔널리그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정후에게 KBO리그는 좁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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