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난 132곳에 장마철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 복구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551개 마을을 대상으로 산사태 등 2차 피해 가능성을 조사했다.
이를 위해 특별교부세 45억원을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에 즉시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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