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개막해 27일까지 이어진 '2025년 군포철쭉축제'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54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군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11번째를 맞은 군포철쭉축제가 지난 9일간 철쭉동산 등 군포시 내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총 방문 인원이 54만5천802명을 기록했다.
축제 기간 가장 많이 방문한 날은 개막 다음 날인 지난 20일로 21만7천502명이 축제 프로그램 '군포의 맛·멋·락(樂)'을 통해 만개한 철쭉을 비롯해 철쭉과 관련된 체험을 하고 음식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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