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100명에 달하는 인천지역 20~30대 조직폭력사범 이른바 'MZ조폭'이 재판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성민)는 경찰과 협력해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28일 현재까지 인천지역 4대 폭력범죄단체의 신규 조직원 총 9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구성·활동)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간석식구파 행동대원급 조직원 등 3명과 부평식구파 간부급 조직원 등 2명은 지난해 12월 인천 연수구 한 식당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여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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