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 법인 재단 설립 승인…"CSR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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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인도 법인 재단 설립 승인…"CSR 활동 강화"

LG화학 인도 생산법인인 LG폴리머스가 현지에 재단을 설립해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강화한다.

현지 재단은 LG화학 인도 생산법인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LG폴리머스 공장 인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의료 지원과 주민복지 개선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LG폴리머스 재단은 단순 지원 활동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목표로 설립됐다"며 "마을 주민, 정부 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CSR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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