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는 전화를 받은 뒤 하루가 지나서야 뉴올리언스가 아닌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구단으로부터 5라운드 전체 144번 지명을 받았다.
샌더스가 받은 장난 전화 논란이 확산하자 NFL 각 구단은 자체 조사를 벌였고, 애틀랜타 팰컨스 구단은 28일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제프 울브릭의 아들이 범인이라고 밝혔다.
애틀랜타 구단은 "울브릭의 21세 아들인 잭스 울브릭이 부모님의 집을 찾았다가 우연히 아버지의 아이패드에서 샌더스 연락처를 입수했다.그는 친구에게 장난 전화를 걸게 시켰다"고 발표한 뒤 샌더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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