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의 봄’ 이승협 “하유준, 한참 후배지만 친구같이 편하게 호흡”

그런데 ‘사계의 봄’에서 하유준과 편하게 부딪히면서 연기해야 했다”며 “친구같이 편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밥도 같이 먹고 운동도 같이 했다.그런데 하유준이 편하게 호흡을 맞춰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하유준은 이승협에 대해 “너무 친하고 편하다.정말 의지할 수 있는 선배 중 하나”라며 “형이 먼저 편하게 다가와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을 만나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