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한산도와 사량도 섬마을에는 푸른 청보리와 작약, 양귀비 등 빨간 꽃들로 물들고 있다.
이들 마을은 총 4만3757㎡의 휴경지를 개간해 청보리와 작약, 양귀비를 심어 청량한 바다 위 붉은 꽃, 푸른 청보리가 어우러지는 봄날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산도 대고포마을은 1만5800㎡의 면적에 푸른 청보리와 붉은 작약 등 다양한 꽃들로 조성했으며, 사량도 덕동마을은 2만7957㎡의 면적에 푸른 청보리(2만871㎡)와 붉은 양귀비(7086㎡)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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