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수원 시민협의회 조철상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방부 관계자들과 군공항과 관련된 제도 개선 및 정책적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수원시 약 5만 명, 화성시 약 3만 명의 주민들이 전투기 소음으로 일상적인 피해를 겪고 있으며, 수원·화성 지역 100여 개 학교의 학생들 또한 심각한 학습권 침해를 받고 있다.
현재 수원 58.44㎢, 화성 40.35㎢의 넓은 지역이 고도제한 구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도시계획, 주택개발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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