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이어 캐피탈도 SKT 인증중단…금융권 피해예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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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이어 캐피탈도 SKT 인증중단…금융권 피해예방 안내

한 카드사 관계자는 "휴대전화 인증만 단독으로 끝나지 않고, 본인 인증 정보 등을 추가로 넣어야 하는 과정이 있어서 현재로서는 SKT 정보 유출로 인한 인증 수단 추가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향후 사태 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추가 조치가 필요할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T 인증을 중단하지 않은 금융사들도 고객들에게 피해 예방을 안내 중이다.

삼성카드[029780],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삼성생명[032830], 한화생명[088350] 등은 SKT 고객에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심보호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유심을 교체할 것, 금융·포털 사이트의 본인인증 방식이 SMS 문자라면 앱 기반 인증수단으로 변경할 것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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