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이채필( 사진 ) 일자리연대 상임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노동법제는 기업과 근로자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트럼프 2.0‘으로 관세 전쟁과 보호무역의 시대로 바뀌었고, (한국도) 갑자기 대선을 치르는 정치적 격변기”라며 “하지만 우리가 맞이한 진짜 문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진전이며 문명사적 대전환”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선심성 입법의 부작용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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