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제2의료원을 설립할 계획이지만 보건복지부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신청을 받아주지 않아 헛돌고 있다.
이 때문에 유정복 인천시장의 공약인 제2의료원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2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9월, 11월 2차례에 걸쳐 복지부에 공공병원인 제2의료원 설립 예타를 신청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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