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강남과 비강남 지역의 아파트 시세 격차가 15억에서 20억으로 증가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실련은 자체 조사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서울 25개 구 내 30평형 아파트 평균 시세가 2000만원(2%)가량 하락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택수 부동산 국책사업팀 부장은 "윤석열 정부는 강남공화국의 오명을 더 강화하고 말았다"며 "강남-비강남 자산 격차가 확대되면서 서울-지방 간의 격차도 더욱 심각하게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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