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명 한정, 소비자 기만하나?" SKT, 유심 무상 교체 제한에 가입자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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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명 한정, 소비자 기만하나?" SKT, 유심 무상 교체 제한에 가입자들 분통

SKT가 고객 유심 정보 유출 사고 대책으로 오늘부터 희망하는 가입자의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를 시작한 가운데, 대리점마다 하루 유심 교체 가능 인원 제한을 두면서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 기다리고도 교체 받지 못한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던 가입자들은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렸고, 유심 교체 물량이 제한됐다는 사실을 몰랐던 가입자들의 대리점 방문이 지속되고 있다.

한 대리점에서는 유심 교체를 받지 못한 분들은 다른 날짜로 예약하라며, T월드 사이트 QR코드가 제공됐는데 이를 두고 가입자들은 "매일 100명씩 교체받기 위해 아침 일찍 나와서 줄을 서라는 거냐"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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