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결혼이민자 사회진출 지원 직업훈련 자격증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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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결혼이민자 사회진출 지원 직업훈련 자격증반 운영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이중언어강사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

2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는 결혼이민자들이 이주 배경의 강점, 모국어를 활용하여 이중언어 강사 자격증 취득하게 함으로써 직업 역량을 키워 취·창업을 통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다음 달부터 7월까지 한국어, 컴퓨터 교육 및 진로탐색 등 사전교육을 우선 실시하고, 8월부터 9월말까지 직업훈련 과정으로 '글로벌 이중언어강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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