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21년 만 새 단장…"느티나무·소나무 숲 그늘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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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21년 만 새 단장…"느티나무·소나무 숲 그늘서 휴식"

도심 속으로 아름드리 소나무와 느티나무 숲이 펼쳐지고 그 사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및 휴식이 가능한 ‘정원 같은 광장’을 조성해 미국 뉴욕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파크’와 같은 서울시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서울광장숲 전경.(사진=서울시) 서울시는 기존 서울광장에 숲과 정원의 개념을 더해 문화·예술·여가·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녹색공간으로 탈바꿈, 28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부터 광장 동쪽에 느티나무 플랜터(나무주변 쉼터) 6개소를 추가로 조성하고, 정원 주변에는 앉음벽(걸터앉아 쉴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내년 4월까지 명실상부한 ‘서울광장 숲’, ‘서울광장정원’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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