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日대지진' 소문 속 주일 中대사관, 자국민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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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日대지진' 소문 속 주일 中대사관, 자국민에 주의 당부

올여름 일본에서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이 홍콩 등지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주일 중국대사관이 일본 거주 자국민들을 상대로 대지진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일본 내 부동산 구입도 신중하게 판단할 것을 권고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올린 '지진 피해 주의 당부'라는 제목의 중국어 글에서 일본 내각부 전문가 검토회의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피해 추정치를 소개하고 자국 동포들을 상대로 주의사항을 제시했다.

또 "홍콩에서는 현지 풍수사와 일본 만화의 예언을 근거로 '7월에 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 방일객이 감소하고 일부 항공편은 감편까지 됐다"며 "이번 주의 환기도 대지진이 가깝다는 추측을 부르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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