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글래스 끼고 독립운동사 체험... 독립기념관, 5월부터 'XR 셔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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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글래스 끼고 독립운동사 체험... 독립기념관, 5월부터 'XR 셔틀' 운행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야외 전시 공간을 순환하며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XR 체험셔틀'을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람객은 이 셔틀을 타고 '겨레의 탑', '통일염원의 동산', '추모의 자리', '겨레의 집' 등 약 2.3km에 이르는 독립기념관 야외 전시 공간을 이동하며 관련 체험 콘텐츠를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XR 체험셔틀 도입으로 야외 관람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역사 체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독립기념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5월 한 달간 XR 체험셔틀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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