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60대 만취 운전자 신호대기 택시 2대 들이받아…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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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60대 만취 운전자 신호대기 택시 2대 들이받아…5명 부상

부산 동구 한 교차로에서 만취한 60대 운전자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2대를 들이받아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5분께 동구의 한 교차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2대를 잇달아 추돌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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