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제조기업 엑스플러스는 지난 2월 퍼플코퍼레이션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시장 진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체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Pickable)를 올 하반기 중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엑스플러스는 퍼플코퍼레이션의 B2C 유통 마케팅 역량을 결합한 시너지를 위해 첫번째 프로젝트로 SAMG엔터테인먼트와 '캐치!티니핑'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을 성공적으로 기획·제조했다.
엑스플러스 관계자는 "퍼플코퍼레이션 인수는 엑스플러스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전환의 초석"이라면서 "브랜드 출시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B2C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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