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과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한중 국제 카페리가 5년 2개월 만에 여객 운송을 재개했다.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한중 카페리는 총 10개 노선으로 여객 운송을 재개한 항로는 칭다오, 웨이하이, 스다오, 옌타이, 롄윈강, 다롄 노선에 이어 단둥까지 총 7개이다.
아직 여객 운송을 재개하지 않은 잔여 항로 역시 각 카페리 선사에서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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