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 난동을 벌여 교직원 등 6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피해자의 아찔한 증언이 나왔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6분쯤 청주시 흥덕구 한 고등학교 복도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 A군(17)이 다수의 교직원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공격 당시 운전석을 바로 겨냥한 게 아니라 아이들이 탄 뒷좌석을 먼저 두드렸다.어린 아이들이 타깃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무서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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