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 반미(反美) 감정으로 집권 자유당이 기사회생한 가운데 보수당이 반전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캐나다 언론 CBC의 지지율 추적 시스템에 따르면 자유당은 지난 1월 초까지는 평균 지지율 20.1%로 야당인 보수당(44.2%)에 크게 밀렸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불과 한 달 동안 캐나다 집권 자유당 지지율은 21.9%에서 2월27일 기준 30.8%까지 올랐고, 카니 총리가 취임한 3월에는 보수당을 상대로 역전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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