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무료 교체 시작…첫날부터 재고 부족·온라인은 접속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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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무료 교체 시작…첫날부터 재고 부족·온라인은 접속 장애

SK텔레콤은 지난 19일 발생한 악성코드 기반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고객 개인정보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개의 T월드 매장에서 유심 무료 교체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장에서 줄을 서고 있던 A 고객은 “유심보호서비스 안내 문자도 사전에 받지 못하고 언론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라며 “유심 교체를 위해 대리점에 직접 왔는데 유심을 받지 못하고 헛걸음 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장 직원들은 입구 앞에서 대기 중인 고객들에게 유심보호서비스 가입과 온라인 유심 교체 예약을 안내했으나, T월드 온라인 예약 시스템 역시 접속자 폭주로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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