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성산구 용호동 가로수길에 있는 청년예술문화복합공간 '스펀지파크'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지트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스펀지파크는 청년예술인 입주 활동공간인 '창작동'(6개 동)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동'(1개 동), 각종 전시·팝업 용도 공간인 '다목적동'(1개 동) 등으로 조성돼 있다.
이밖에 창원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은 스펀지파크 교육동과 다목적동을 빌려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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