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6년 만에 월드컵 우승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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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6년 만에 월드컵 우승 기쁨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스타 서채현(21)이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은 “중국 우장에서 열린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우장 리드·스피드 월드컵에서 서채현이이 리드 부문, 공동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정지민이 스피드 부문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피드 종목의 정지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개인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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