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에 문신 과시’ 2년여간 인천 MZ조폭 97명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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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에 문신 과시’ 2년여간 인천 MZ조폭 97명 재판행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박성민)는 2022년 7월부터 이달까지 경찰과 협력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구성·활동), 사기,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인천지역 4대 폭력 범죄단체(간석식구파, 주안식구파, 꼴망파, 부평식구파) 조직원 A씨(30대) 등 19명을 구속기소하고 B씨(20대) 등 78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부평식구파 조직원 E씨(20대)는 2022년 7월께 조직기강을 확립한다며 후배 조직원 2명의 엉덩이를 야구방망이로 수차례 때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SNS 직업란에 폭력조직명을 기재하고 문신 사진 등을 공유하며 조폭 신분을 과시해 위화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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